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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니니의 공부방
실업급여의 끝이 슬슬 보이기 시작했다. 1월부터 쉬기 시작해서 5월 중순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 평생 일해야하잖아요? 운동도 많이하고, 쉬면서 참 많은 고민을 했다. 직무를 정하고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면서 하는 고민들을 기록해본다. ✅ 나의 직무는 무엇일까? 상반기는 뭐를 했어? 상반기는 도전해보고싶었던 대기업에 서류를 썼다. 붙을거라는 자신이 없었기에 소신지원을 했다. 결과는 당연 서류 탈락이었지만 의미있었던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작년에 대학원, 연구실랩실들도 불합격하며 씁쓸한 고배를 마셨지만... 그 덕에 길을 정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추천시스템, 데이터마이닝/ 이 매력적인 두 연구분야에 대한 흥미는 아직 식지 않았지만 내 특기와 하고싶은걸 살려서..
소소하게 남기는 취업준비일기, 대부분 이 블로그에는 취득한 자격증 및 공부 기록을 남기고 있다. 대학원에 가서 Data Mining , 개인화 추천시스템을 공부하고 싶었다. 사실 아직 대학원의 꿈은 포기하지 않았지만 .... 전업 대학원생 연구자의 길을 걷기엔 지갑사정이 얇기도 하고, 집안 사정이 어렵기도하고 그렇다. 특수대학원(야간대학원, 직장인 병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전업 대학원생의 길에 미련이 줄줄.. 그래도 취업을하고 돈을 모으긴 모아야하기 때문에 뭘 하고싶은지, 어떤 부분을 원하는지에 대해 정리하고 있다. 데이터를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데이터 자격증도 따고, 통계공부도 하면서 지내고 있다. 데이터 분석가가 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좋아는 해도 되잖아요? 작년 정부과제 사업관리를 하면서 기획..
1. 현재 실업급여 받으며 쉴겸 자격증 공부를 하다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를 치게 되었다. 산업공학 전공자, 통계 좋아함, 데이터 좋아함 = 치자!!!!! 라는 결론이 나왔다. 책은 공개적 빅데이터 분석기사 풀다가 개념부분 부족하고, 문제에 오탈자가 너무 많아서 이기적으로 한권 더 사서 봤... 데이터 전문가 카페 좀 서치해봤더니 ㅠㅠ 공개적은 아직 책이 검수중이라서... 정오표도 없습니다..으흑흑... 공부기간은 4주 잡았고 본격 공부는 3주정도 했습니당 ... 하루 4시간씩 공부했어요.... 일단 시험은 이번 데이터 카페에서 난리 났던 것처럼 너무 초면이었고 대체 이게 뭐람ㅠㅠㅠ 이었다. 그래서 최대한.,... 아는만큼 풀고오고 모르는건 그냥 문제 읽으면서 찍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난번에 통계기사라는..
삼성 서류 써보고 싶어서 취득한 오픽 IM2, 강남 해커스 오픽 Jenna 쌤 수업 10일정도 듣고 스터디는 5일 정도 했다. 스터디는 하면서 나랑 안맞는 것 같아서 중간에 그만하고 혼자 스크립트 외웠다. 여행영어+영어베이스 가 조금 있었고, 스크립트가 진짜 너무너무 안외워져서 시험보면서 2분의 1은 스크립트를 했던 것 같고 이 외에는 기존에 가지고있던 영어로 대체했다. 37분 말하고 나옴... 막 중간중간 넘기기는 어렵고 말하는 시간 대부분을 다 채우려고 했다. 첫 시험이라 겁나서 4-4 했는데 다음에 칠때는 5-5 할까함. 목표했던 점수도 IM2였고 토익스피킹으로 치면 레벨6정도 되는 것 같다. 단기간에 필요했던 점수는 취득했으니 추후 IH 목표로 보강해서 마저 취득하면 될 것 ㄱㅌ다. 빠른 시기에 ..
운동하면서 체력기르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이대로 손을 놓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노는게 체질도 아니고... 준비 끝에 데이터분석준전문가도 취득! 이제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랑 정보처리기사 실기만 치면 될 것 같다 헤헤 성취감 좋다. 데이터분석준전문가 합격했다. -> 흔히 말하는 민트책 보고 기출을 많이 풀었다. 2회독했고 마지막 3일정도는 기출 문제만 5-6회 정도 돌렸다.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잡는게 좋은듯. :) 데이터분석, 데이터야 사랑해!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일경험수련생 기본 역량교육 끝! :) 데이터쪽 인턴경험을 원해서 시작했었는데 현재는 다른 NIA국책과제 프로젝트 행정업무를 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 그만큼 업무적으로 헤멘 일도 많았지만...ㅎㅎ 현재는 의료인공지능 관련 핵의학파트에서 행정부분 총괄업무 하면서 사업관리 일을 하고있다.. 데이터분석가가 되고싶어서 따로 대학원도 준비하고 애쓰는 중이지만 나는 내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
지난거까지해서,, 서비스기획과정 수료 완료! 이제 조금 여유되면 웹기획 수강해서 기획과정 완성 마저 해야지! :) 허허 근데 더존은 이제 퇴사했어요.. 소속,, 무,,,, ㅋㅋㅋㅋ
7월의 회고! 6월은 쉬기만했어서 그저 JUMP하고, 7월이 벌써 끝나가니 기분이 이상하다. 한 해가 벌써 다 갔고... 7월도 이벤트가 많았던 한 달이었다. 퇴사 후 나는 놀기만하는거 같아 라고 했는데 막상 적으니 이것저것 꼼지락댔고 아무것도 하지는 않았다. 아팠던 부분은 거의 완치가 되어가는 중이라 이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할 준비를 슬슬 하고 있다. 1) 7월에는 공공데이터 교육을 다 수강하고 한국소비자원-데이터기업과 협업하는 곳에 합격했다. 매일 데이터 교육 수강하고 여행갔을 때도 수강했다는 것 ^^... 하지만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이라는 AI헬스케어 회사에서 국책사업 관련 행정업무 계약직을 하기로 결정했다. 1. AI회사라는 것, 2. 의료데이터 라벨링과 의료와 빅데이터를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