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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록

국비지원 JAVA 개발자 과정 시작

니니혜 2021. 1. 25. 12:00

2020.01.25

 

 국비지원 첫 개강을 했다. 이거 수업들으면서 작성하고 있는데 ㅎㅎㅎ 아직까지는 설치하고 가벼운 정도라서 들으면서 블로그 글을 쓸 수 있는 것 같다. 여러군데 알아보고 싸피  엘리스 코딩도 떨어지고...... 그러다가... ㅆㅇ강북캠퍼스랑 ㅂㅌ강남캠퍼스 두 곳을 두고 고민했는데 결국에는 ㅆㅇ을 갔다. 강사님이 많이 중요하다고하기도 했고 저 두 곳이 제일 많이가고... ㅂㅌ가 제일 스파르타식 교육이라 가고 싶었는데 음... 내 기준 이건 아니다 싶었던 것이 있어서 선택하지 않았다. ㅎㅎ 다들 각자에게 맞는 학원을 잘 찾으면 좋겠다. 찾으면서 느꼈던 것

 

 

1. 강사가 정말 중요하다. 강사 후기를 여러개 보고 갈 것

 : 인기많은 강사님의 경우는 일찍 마감되니까 시작 2개월 전부터 찾아서 미리 가등록 할 것을 추천한다! 

- ㅇㅇㅋ 아카데미 박용우 강사님, ㅆㅇ의 김호진 강사님, 서영학 강사님, 남궁성 강사님, 강요천 강사님 등 유명한 강사님들 많으니까 꼭 스스로 많이 찾아볼 것  KH의 여자 강사님들도 평이 정말 좋아서 고민했었지만 나는 한 달 전에 탐색한 편이라 이미 듣고싶은 강사님들은 대부분 마감이었고 여러 센터 상담 결과 가장 무난했던 쌍용을 선택했다. 

 

2. 개인 자습 공부도 중요하지만 빅데이터, AI에 현혹되지 말 것

: 빅데이터와 AI는 기본 전공자+석사다!!!! ,,, ㄹㅇ이에요... 이쪽에 흥미있으면 대학원을가세요... 컴공학부때도 깊게 안배워요.... (학바학이지만 )  공학통계나 선형대수지식은 필수에요! 저는 가볍게 스터디만 해서 어떤거구나 라고 인식만 하고 깊게 파지는 않았어요.  학교 전공이었던 선형대수랑 공학통계도 진짜 개못했어요.. 그냥 못한게 아니라 xx못했음.. 선형대수는 행렬이랑 좀 비슷해서 재밌긴해요. 공학통계도 재밌는데 응용력 1도 없어서 문제 못풀던 애가 나야나... 데이터분석쪽은 졸업하고 대학원가는 친구들이 있었어서 생각해보면 (실험계획법, SPSS로하는 데이터분석 실무수업, 데이터마이닝.. 정도 관련수업이 있었던 것 같고 가장 기본은 통계라 통계하십쇼,,,, 실험계획법은 정말 무시무시한 수업이라 수강하지않았음.. 할걸그랬어요..학점망해도...)

 

아 사담이 길었네요 하여튼 AI가 핫하다보니 관련 국비가 많은데 현혹되지마세요! 저는 AI 관련은 무조건 걸렀습니다.  

 

무슨 개발자가 되고싶고 어떤 개발을 하고싶은지 등 잘 생각해서 과정을 선택할 것, 커리큘럼도 꼼꼼히 보세요. 

나는 내가 희망하는 직무들을 추려 java를 해야겠다싶어서 java 개발자를 선택했다.

 

3. 집이든 직장이든 학원이든 집가까운 곳이 최고라는 국룰...

 :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병행하고 있지만 단계가 내려가면 매일 출석해야한다. 내가 복습해야하는 부분, 통학 시간이 길어지면 낭비되는 것은 체력과 시간이다..... 구)프로통학러로 3-4시간 통학하면 집에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뻗어버리는걸 알기에..... 너무 멀리는 다니지 말 것,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것도 있지만 내가 복습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부분도 적지않게 차지하기 때문에 멀지않은 곳으로 택할 것, 그래서 개인적으로 강남이 가까워 나는 강남쪽을 많이 알아봤는데 결국에는 홍대로 갔다. 

 

 

이정도 기준을 세우고 오늘 시작했는데 일단 아직까지는 괜찮다.

나는 취업성공 패키지 + 내일배움카드 두가지를 같이 신청해서 수당을 28만 4천원 + 11만 6천원 해서 약 40만원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지원으로 학원에서 출석하면 수당이 오른다.... 그래서 수당이 30만원으로 증액됐다.

출석 잘하고 열심히 듣는다면 한달에 58만 4천원 정도가 나올 예정이다. :) 

 

취업 성공 패키지 1단계는 15만원정도 수당이 들어온다... 신청했는데 어여 받고싶다.

상담사님 말씀 잘 따라가고 상담 잘하면 된다. 내가 배우고싶은 학원 파악, 내배카 미리 발급 등 여러가지하면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친구들 말로는 취업은 알아서해야한다고 하는데 이건 직접 겪어보고 블로그에 글 남겨야지.

 

 

오늘 큐넷에 정처기까지 접수하고, 일단 총총 :) 학원에서 배운 것도 블로그에 매일 적어서 잘 남겨야겠다. 증말 학교 자바특강하면서 느낀 것이 많다. 역시 하기를 잘한거 같다.. 자바특강 힘들었지만 수고했어. 지난 주말은 그렇게 푹 ~ 쉬어줬다.  5개월 동안 잘 달려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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