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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기록

사이드 프로젝트 Tip/Clone Coding

니니혜 2021. 1. 29. 20:56

 

1. 매일 밤 한시간이든, 일주일에 한시간이든, 항상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자.

: 직업적인 부분에서 일만 하면 흥미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온다. 엄청 공감하는 부분이다. 나도 이번주 부터 자바개발자 과정을 시작하고 있고 아마 코딩에 이렇게 시간을 할애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 외에도 바빴으니까. 지난 전공이었던 사진과 영화에서 돌아가보면 좋아하는 일이 직업으로 바뀌고 그게 괴로워지는 순간이 얼마나 힘든지 안다. 

 그렇게 때문에 더더욱 취미로 내가 하고싶은게 있어야한다. :) 

 

2. 세상에는 여전히 어디서 나오지 않는 훌륭한 아이디어가 존재한다.

: 사실 이 얘기는 공감하는듯하면서도 공감이 힘든 이야기.  예술에서는 이미 누군가 썼던 시나리오야 라고 하면 앱 또한 비슷할텐데 성공하는거보면 또 신기하단말이지. 정말 알쏭달쏭하다..  그래서 요즘은 블로그에 나 이런 아이디어도 괜찮은 것 같아~ 라고 생각나면 그때 그때 글을 수정하고 있다.

 

3. 틈새 시장을 찾아라 

 

4. 네가 관심있는 것을 해라.

: 가장 좋은 사이드 프로젝트는 내가 관심있고 열정적인 것과 관련되어있어야한다.  정말 공감하는바야.

 

5. 작게 시작하기

: 규모가 크면 시작하기도 전에 지친다. 시작이 반이다? 사실 그렇지않다. 그냥 작게해서 업데이트하고 규모를 늘려가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6. 목표와 마감기한 정하기

: 이건 다른 글에서도 본건데 보통 1개월을 기준으로 잡으라고했다. 모든 사이드 프로젝트들은 1개월 내에 다 끝내야 한다고.... 사이드프로젝트는 내가 즐기기 위함이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됀다. 너무 빠듯하게는 말고 넉넉한 1-2주 단위의 안정적인 데드라인 설정하기.

 

7. 새로운 것 시도하기

: 이미 알던거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제안하지 말아라! 사이드프로젝트에 구성하는 기술들에 나를 맞출것, 새로운 기술도 구글링해보고 검색해보고 익혀보기!

 

8. 도움을 청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 근데 이거 진짜 공감.. 혼자서 맨땅에 헤딩하면 힘들다. 가끔 개인 플레이어가 좋다싶다가도 사람의 관점은 다 다르다보니까 나는 팀 플레이가 훨씬 좋다. 서로 배워가는 것도 있고, 하기싫어도 포기도 잘 안하게된다. 일종의 책임감 같은게 생긴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왜 연인을 만나는 것은 그 사람의 주변환경까지 다 온다고 하는데 팀플도 비슷한 것 같다. 서로의 관심사나 가진 지식 이런게 다 딸려오고.... 

 

9. 사이드프로젝트는 꼭 앱이 아니어도 된다.

: 사이드 프로젝트는 앱과 웹으로 제한하지말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 된다. 다양하니까 자유롭게 할 것! 나는 최근에 개발 관련 서적 부시기를 하고 있는데 이번주에 도그냥님의 서비스기획 책을 완독했다. 후후 밑줄 친 것도 글로 옮길 예정! 

 

10. 미루지 말기

: 그냥 시작하세요!  일단 뭐든 시작하기.. 생각만하고 실천을 안하면 안됀다. 

 

 

Clone Coding 

 

: 노마드 코더와 같이 최근 좋은 클론 코딩 프로그램이 많다. 개발자 친구도 클론 코딩으로 먼저 한번 따라해보고 공부해보는게 어떠냐고 했다. ^^ ... 근데 이러한 글에 좋은 블로그 포스팅이 있어 북마크를 해뒀다! 후후 사실 무작정 따라하기만 했지.. 이 분의 글에 따라한다면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참고 사이트 
>velog.io/@chris/10-tips-for-starting-and-creating-side-projects

> 위 velog에서 제안해주신 아이디어 사이트 (해외) ideaswatch.com/

> Clone Coding이 왜 실패하는지에 대하여. 
>geonlee.tistory.com/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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